괜찮은 잡지 부록이 있어 구매해봤습니다.. ㅎㅎ
잡지들중 구매를 하면 부록으로 딸려오는 것들이 있는데요 그중 퀄리티가 좋은 것들은 입소문을 타고 품절되곤 하죠..😅
일본 브랜드인 배이프는 시즌 룩북에 자그마한 아이템들을 끼워서 판매합니다.
이번 여름시즌은 큼지막한 카모 힙색이네요.

사실 가방을 사면 부록으로 잡지가 오는 개념인듯 해요 ㅎㅎ 브랜드에서 이벤트성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본인들의 아이템들을 선보이죠..

알라딘에서 구매했어요.. 좋아하는 기욤 뮈소님의 책도 같이 구매했어요

두둥..

오른쪽 룩북은 정말 얇아요..😓
첫 페이지는 메인인 힙색 설명이 있어요.

작지 않은 어느정도 넉넉한 사이즈인 힙색이에요

박스가 또 나오네요 ㅎㅎ

퀄리티가 기대 이상으로 좋네요.. ㅎㅎ
빳빳한 나일론 소재는 코듀라까진 아니지만 튼튼해보입니다.

내부는 메인 포켓 안에도 메쉬로된 포켓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깥 보조 포켓 까지 총 3개의 수납 공간이 있어요

오른쪽 애코백은 2014년 여름 배이프 무크지 부록입니다.. ㅎㅎ 종종 매고 다녀요 요녀석도 튼튼하니 좋습니다. 지금 같이 무더운 여름 등에 땀 차지 않아 좋은 가방들이죠

2016년 부록인 레자 토트백도 가지고 있어 좋았는데 제 동생이 들고다니면서 사망시킨 관계로.. 저 애코백만 남았어요..😂

다음 가을 시즌 부록인 숄더백이에요
이 가방도 힙색과 동일한 소재인 것 같네요 ㅎㅎ
8월경 구매 할 수 있을 꺼 같습니다
브랜드 무크지에 같이 딸려오는 재품들은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진 않지만,
재밌고 괜찮은 것들이 있어요.
일본 브랜드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