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발매한(3.27)푸마와 메종 키츠네의 콜라보 컬렉션 제품 중 하나인 볼캡을 구매하였습니다. 동물을 로고로 가지고 있는 두 브랜드의 협업이라 인기가 좋아 괜찮은 아이템 들은 발매 직후 바로 품절되었지요.. 저는 카시나 온라인 몰에서 우연히 물량이 풀린다홍색 볼캡을 구매하였습니다 ㅎㅎ 버건디 라고 부르는 와인 빛 빨강에서 살짝 톤 업된 색상입니다. 어디 한번 뜯어 보겠습니다 ! 이때가 제일 설레죠. 고운 자태를 자랑합니다 ㅠㅠ 메종 키츠네는 불어로 집여우라고 합니다 하여, 여우 바탕으로 프랑스 국기 컬러가 배색 된 듯 합니다. 뒤편에 위치한 푸마와 메종 키츠네 로고입니다. 디테일은 여기 까지구요. 색상이 코디가 어려울듯 하지만 밝은계열은 피하는게 좋겠고, 어두운 계열 의류와 잘 맞더라구요. 모자라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