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덩크가 대 유행이죠.. 작년부터 나이키에서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신발입니다. 저도 첫 나이키 신발이 덩크로우여서 추억이 있는 신발이에요. 예전 2000년대 중반경 나이키 SB(스케이트 보딩) 라인의 덩크 제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그때 이후로 지금 대중들이 나이키 덩크에 많은 사랑을 주고 있습니다. 저도 추억에 잠겨 예전에 가입했던 박테리안이란 스니커 카페에 들어가 봤는데요.. 무려 2006년에 제가 이런 민망한? 사진을 포스팅 했었습니다.. 으악... 저 삐죽 나온 베로와 사선으로 올려놓은 신발 지저분한 배경과 누구 발인지 모르겠으나 삐죽 나온 발하며 하늘색 폰트로 적은 닉네임까지.. ㅋㅋㅋㅋ 사진 한장에 많은 흑역사가 들어있네요 ㅋㅋㅋㅋ 저거 9만원 주고 샀다고 자랑스럽게 설명까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