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부터 가보고 싶었던 중식당이었던 홍릉각에 다녀왔습니다! 청량리 제기동 위치한 홍릉각 50년동안 어르신이 웍을 잡고 계신 중식당입니다. 영업시간도 워낙 짧고 테이블 수도 적어서 대기가 필수 이지만 근처 사는 후배님과 가게 여는 시간에 맞추어 방문했어요. 청량리역 1번출구 청과시장 가로질러 경동시장 근처 위치해 있어요 가시는 길 시장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약령시로 90 11시 반 부터 3시 반까지이구요 화요일마다 쉬시네요 테이블 수가 적어 회전을 위해 주류 주문을 2시 이후로 하고 계십니다. 두자리가 있어 바로 들어갑니다. 내부는 협소해요 자리가 좁다고 연신 사모님께서 미안하다 하십니다. 단골분들 안부도 여쭈시고 정겨우세요. 탕수육과 삼선간짜장 2개 주문했습니다. 금새 음식이 나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