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백

요즘 덩크가 대 유행이죠.. 작년부터 나이키에서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신발입니다. 저도 첫 나이키 신발이 덩크로우여서 추억이 있는 신발이에요. 예전 2000년대 중반경 나이키 SB(스케이트 보딩) 라인의 덩크 제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그때 이후로 지금 대중들이 나이키 덩크에 많은 사랑을 주고 있습니다. 저도 추억에 잠겨 예전에 가입했던 박테리안이란 스니커 카페에 들어가 봤는데요.. 무려 2006년에 제가 이런 민망한? 사진을 포스팅 했었습니다.. 으악... 저 삐죽 나온 베로와 사선으로 올려놓은 신발 지저분한 배경과 누구 발인지 모르겠으나 삐죽 나온 발하며 하늘색 폰트로 적은 닉네임까지.. ㅋㅋㅋㅋ 사진 한장에 많은 흑역사가 들어있네요 ㅋㅋㅋㅋ 저거 9만원 주고 샀다고 자랑스럽게 설명까지 해..

예전에 일본 옥션 통해 구매한 비즈빔의 pike 라는 제품입니다. 비즈빔은 일본 브랜드 이구요 2001년부터 나카무라 히루키씨가 디렉팅 하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지금은 의류 및 신발 악세사리 룸 스프레이까지 안다루는 품목이 없지만, 브랜드 첫 시작이 신발로 시작하여 특히 신발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국내 셀럽들도 왕왕 착용하여 인지도가 조금 생겼지만, 아직 까지는 마니악한 브랜드 입니다 방탄 소년단의 RM 님이 착용하신 비니 부터 상하의 모두 비즈빔 제품입니다.. 아미분들이 매장을 통제로 산 것이 아니냐고 하더군요 ㅎㅎ 저 비니는 같은 모델로 권지용님이 착용하여 유명해진 제품이죠 요 제품 입니다.. 매 시즌 나오는 기본 비니입니다. 저도 의류 몇가지와 신발을 가지고 있는데 참 좋습니다. 국내는 정식 유통..

지난 5월 12일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구입한 에어 조던 1 ko 시카고 제품 입니다! 화려한 미당첨 내역 중 빛나는 한 켤레 조던 입니다 ㅋㅋ 저는 제로 클럽은 아니였구요 덩크로우 플럼, 에어 조던 1 다크 모카에 이은 세번째 당첨입니다! ㅎㅎ 박스가 오랜지 컬러네요 .. ㅎㅎ 박스 측면에도 A J K O 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ㅋㅋ 여분끈도 흰 빨 검 세가지로 챙겨주네요 A J K O 조던 1 시카고 컬러는 이전 4번 복각된 적이 있습니다. 이번 복각은 오리지널은 아니구요 캔버스와 가죽이 섞인 신발입니다. 흰 빨 검 색감의 조합은 정말 좋네요 ㅎㅎ 캔버스 소재가 들어가고 중창 부분은 살짝 노란기가 돌아 에이징 되면 더 멋스러울 듯 합니다. 지금은 쿠션 좋은 농구화가 많지만, 덩크 시리즈..

저번에 리뷰 올린 써지쇼츠는 체육관에서 운동복으로 입으려 구입하였지만, 이번 구매한 파카투스 팬츠는 일상복으로 입으려고 구매한 재품입니다. 룰루레몬 써지쇼츠 리뷰 룰루 레몬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중 Lab라인은, 운동복으로도 사용 할 수도 있지만, 일상복에 초점을 두어 2019년 만들어진 다른 라인입니다. Lab 라인은 기존 룰루 레몬보다 약 30% 정도 높은 가격을 형성 하고 있습니다🥲 룰루 레몬 lab 라인들은 본격적으로 에슬레져 룩을 만들어 볼께요! 하고 작정하고 만든 라인인 것이죠 국내에선 룰루 레몬이 대중화 된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1998년 만들어져 에슬레져 룩을 선도 하던 브랜드이지요.. 지금은 레깅스도 일상복으로 입을만큼 대중화 되었고, 많은 브랜드들이 있는만큼 소비자 입장에서는 고를 ..

4.23 발매한 유니클로와 jw 앤더슨의 콜라보 의류 구매후기 입니다. 발매 당일 잊고 있다가 뒤늦게 온라인 몰에 들어가 보았으나 이미 인기 있는 픔목들은 품절 상태라 하루 지난 4.24일 출근길 전에 용산 아이파크 몰 점에 방문하여 구매 하였습니다 ! 11시 오픈 땡 하고 달려갔습니다!!두둥.. 인기가 좋았던 플라워 로고 카라티셔츠는 대부분 빠진 상태였습니다만.. 부리나케 카키색 m사이즈 와 와이드 데님을 부여 잡고 핏팅룸으로 향했습니다! 부지런한 분들 5분 정도 오셔서 보고 계셨습니다 ㅎㅎ 177/68 신체사이즈이고, 카라티는 m 사이즈, 오버핏 스프라이트 데님은 30사이즈 착용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넉넉한 핏으로 나와서 보통 기성복 상의는 L를 착용하지만, 카리티는 m 사이즈 착용해도 정사이즈로 ..

얼마전 발매한(3.27)푸마와 메종 키츠네의 콜라보 컬렉션 제품 중 하나인 볼캡을 구매하였습니다. 동물을 로고로 가지고 있는 두 브랜드의 협업이라 인기가 좋아 괜찮은 아이템 들은 발매 직후 바로 품절되었지요.. 저는 카시나 온라인 몰에서 우연히 물량이 풀린다홍색 볼캡을 구매하였습니다 ㅎㅎ 버건디 라고 부르는 와인 빛 빨강에서 살짝 톤 업된 색상입니다. 어디 한번 뜯어 보겠습니다 ! 이때가 제일 설레죠. 고운 자태를 자랑합니다 ㅠㅠ 메종 키츠네는 불어로 집여우라고 합니다 하여, 여우 바탕으로 프랑스 국기 컬러가 배색 된 듯 합니다. 뒤편에 위치한 푸마와 메종 키츠네 로고입니다. 디테일은 여기 까지구요. 색상이 코디가 어려울듯 하지만 밝은계열은 피하는게 좋겠고, 어두운 계열 의류와 잘 맞더라구요. 모자라인은..